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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강원도 양양의 푸른 바다에서 열린 물을 테마로 한 문화 축제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기억하시나요? 찬 바람이 몸을 파고드는 계절이 되니, 아직 한낮이면 뜨거운 햇볕으로 물들었던 양양 바닷가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문득 떠오르는데요. 영화부터 미술 작품까지 물에 관한 모든 예술과 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완성한 3일간의 축제! 두 달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음악을 덧입은 영상으로 재탄생해 언제든 다시 추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가을의 문턱에서 만났던 축제의 순간들을 뮤직비디오 속 주요 장면으로 되새겨봅니다. 




그랑블루 페스티벌 Best Scene 10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죽도 해변에서 열린 상영회. 물을 주제로 한 영화만을 선별해 상영하는 것은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처음 시도한 일인데요. 관람객들은 드넓은 해변에서 스크린 뒤로 넘실대는 파도 소리를 배경 음악 삼아 서서히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소 밋밋했던 양양 현남면 골목은 페스티벌 작가들과 시민들의 참여로 알록달록하고 활기넘치는 골목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작가들과 시민,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손길로 완성된 알록달록한 골목들




벽화가 늘어선 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었던 강숙 작가의 <그랑블루 展>, 바다를 주제로 한 드로잉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또다시 사로잡았습니다. 




윤상윤 미술감독과 이현승 미술감독의 설치미술 ‘블루 큐브’. 햇빛 아래에서 푸른 물그림자를 만들어 지나는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바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서핑보드 플래시몹>. 서핑 보드를 들고 해변가에 줄지어 선 서퍼들의 모습은 가히 장관을 이루었는데요. 참여자 수에 따라 바다 환경보호기금이 기부되었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음악!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이 해질녘 가을 바다의 낭만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랑블루 페스티벌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축제를 즐긴 배우 오광록, 김혜나, 이천희, 전혜진




물과 바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 셀럽이 함께 모여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축하하고 바닷가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기며 그랑블루 나잇을 즐겼답니다!




이른 아침 떠오르는 태양 아래, 몸과 마음을 다듬도록 도와준 요가 클래스.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기며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물과 어우러지고 하나가 되어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꼈던 2017 그랑블루 페스티벌! 코웨이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물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고, 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교감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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