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해 먹을 때면 '이것이 행복이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음식의 종류를 선정하고 장을 보는 것부터 함께 요리하고 맛보는 과정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혹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 물질과 미세먼지가 집안 공기를 혼탁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요리가 끝나고 맛있는 음식을 접하는 모두가 즐거운 시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집안 공기 질이 나빠져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엌에서 조리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

 

 우리가 음식을 조리할 땐 미세먼지가 발생합니다. 이 미세먼지는 조리법에 따라 발생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기름을 사용해 굽거나 튀기는 요리는 삶는 요리보다 미세먼지를 더 많이 발생시킨다고 하네요. 환경부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가장 높은 미세먼지를 유발했던 요리는 최고 2,290㎍/㎥을 기록한 고등어구이였습니다. 그 뒤로 삼겹살 1,360㎍/㎥, 계란 후라이 1,130㎍/㎥, 볶음밥 183㎍/㎥ 등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 했는데요. 이는 가스레인지, 인덕션과 같은 요리 기구와 관계없이 요리 재료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명 출처: 환경부>주방 요리시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 (2016.05.23)

이처럼 미세먼지는 식재료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요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좀처럼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조리 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Tip


 

 조리 시에 발생하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구이, 튀김 요리는 환기 후 15분, 비교적 발생량이 낮은 볶음, 끓인 요리는 10분  이내에 미세먼지 농도가 90% 이상 감소한다고 하네요.

환기와 더불어 평소의 주방 청결 상태를 깨끗하게 유지한다면 공기 질을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요리 전 환풍기의 청결상태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요리 이후엔 오염물질이 묻은 조리기구와 재료들 특히 바닥에 가라앉은 먼지는 다시 날리지 않도록 물걸레로 바닥을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볶음, 구이 등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때는 요리기구의 뚜껑을 덮어 요리하고, 되도록 짧은 시간 내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요리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세먼지에 민감한 노약자나 아이들은 방에서 문을 닫고 머무르게 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설명 출처: 환경부>주방 요리시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 (2016.05.23)

요리할 때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면?

 

 미세먼지가 많다고 요리를 안 할 수도 없고, 요리하자니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더 걱정되고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되도록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 못하게 조리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레인지후드와 같은 기계식 환기장치를 사용하면 공기질 개선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리하기 전 주방 환풍기를 작동시키고, 창문을 함께 열어 자연 환기를 병행하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좋습니다.

사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창문을 여는 것이 그리 내키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요리 후 잠깐이라도 창문을 열어 두는 것이 조리 시 발생한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좋습니다. 또한 환기 후 창문을 닫고 나면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실내 공기를 환기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코웨이 IoCare앱으로 실외와 실내 미세먼지양을 비교해 적절하게 공기청정기를 가동한다면 좀 더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설명 출처: 환경부>주방 요리시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 (2016.05.23)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요리 시간, 세심한 배려로 더욱 맑고 건강한 공기와 함께한다면 음식을 나누는 기쁨도 더욱 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

    금주의 인기 포스트

  • RSS구독
  • 이메일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