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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그가 남긴 숱한 명곡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바로 故김광석입니다. 따뜻한 봄날, 코웨이가 음악이 흐르는 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로 W-class 우수 고객님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를 추억하며 행복감으로 충만했던 그 현장을 따라가봅니다.

 

 

 

▲ 음악여행을 떠나기 위해 모인 W_class 고객님들


지난 23일, 코웨이는 W-class 고객님 120분과 감수성 가득한 음악여행을 떠나기 위해 오전 10시 동대구역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여행지는 주옥 같은 김광석의 노래가 나지막이 울려 퍼지고, 그의 노래에 울고 웃던 지난 날의 우리를 추억할 수 있는 곳입니다.

 

 

 

# 김광석을 노래하다, 제 2의 김광석 채환의 명곡 콘서트

 

 

▲ 주옥 같은 김광석의 명곡을 들어요.

 
첫 번째 코스는 대구 남구에 위치한 ‘꿈꾸는씨어터’입니다.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을 둘러보기 전, 김광석을 추억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JTBC 히든싱어 김광석편에서 2위를 거머쥐며 제 2의 김광석으로 불리고 있는 가수 채환의 <김광석을 노래하다> 명곡 콘서트입니다.

 

 

▲ 음악으로 힐링하며 행복해하는 W_class 고객님들

 
첫 노래는 가수 채환이 어린 시절 빨간색 라디오를 끌어안고 따뜻한 이불 속에 폭 파묻혀 처음 김광석을 만났던 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작은 콘서트홀 가득히 울려 퍼지는 기타 소리는 마치 살금살금 내리는 봄비처럼 W_class 고객님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노래에 감명받은 W_class 고객님들

 
콘서트는 어린 시절 동경했던 김광석과의 짧지만 특별했던 인연과 그의 명곡을 함께 전하는 논픽션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W_class 고객님들은 그가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를 때마다 숨죽이며 몰입했고,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는데요. 특히 김광석과의 가슴 아픈 이별을 떠올리며 노래를 부를 때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답니다.

 

 

▲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음악으로 하나가 된 W_class 고객님들

 
뒤이어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 다수의 히트곡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을 부를 때는 W_class 고객님들 모두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감동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오늘 그의 노래는 일상에 지친 고객님들에게 작은 위로의 선물이 되었고, 故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추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를 추억하다,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 음악과 봄을 느끼는 W_class 고객님들
 

두번째 도착지는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입니다.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은 故김광석이 태어나 5살 때까지 살았던 대구시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으로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조성한 벽화거리입니다. 5살 꼬마 김광석이 이 거리 어디쯤에선가 뛰어 놀았을 상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했답니다.

 

골목의 벽마다 김광석이 그려져 있고, 그의 노래들이 읊어져 있었습니다. 스티비원더와 함께 노래하는 김광석,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말아주는 김광석, 오토바이를 타는 김광석 등 살아 생전 보다 더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벽화 속의 그가 참 반가웠습니다.


 

 

​▲ 골목해설사의 설명에 경청하는  W_class 고객님들

 
뿐만 아니라 시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그의 보석 같은 노래 가사들이 적힌 벽들은 이 곳을 찾은 W-class 고객님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여기에 골목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그의 노래는 흥얼흥얼 콧노래가 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또한, 벽화 스토리를 하나하나 설명주는 골목해설사가 동행해 큰 재미를 더했답니다.

 

 

▲ 골목방송 게스트로 나선 W_class 고객님들

 
오후 3시 30분이 되자 코웨이 W_class 고객님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골목 방송이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W_class 고객님들이 직접 신청하고 작성한 사연과 노래들입니다. 그 중 정부영, 이영근 고객님과 오명진, 방지영 고객님의 사연이 채택되어 골목 생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답니다. 그 중 오명진 고객님의 사연 하나를 소개해 드릴께요.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신청하며… 40살을 몇 개월 앞두고 둘의 여행이 또 한 번의 우리의 인생의 설렘과 시작이 되길 바라. 친구야, 사랑해”

 

 

 

#김광석을 써 내려가다, ‘악보 가사집’

 

 

▲ 오늘의 행복을 악보가사집에 담아요!

 
W_class 고객님들은 오늘의 음악여행을 가슴에 아로새기며 마무리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아련하게 읊조리게 되는 김광석의 노래처럼 오늘의 시간이 W_class 고객님들의 삶과 일상에서 잊혀지지 않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2016년 5월 4일에 작성한 포스팅으로 블로그 리뉴얼과 함께 다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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